시는 지난 2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교류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1일 1회 10명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1일 2회, 회당 15명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 숲에서 숨쉬다(스트레스 치유) ▲ 숲에서 아이와(숲태교) ▲ 숲에서 살리다(특정질환 치유) ▲ 숲에서 떨치다(갱년기) ▲ 숲에서 행복을(육아맘 치유)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톤치드 취침명상, 춤 테라피, 두드림 명상, 숲 느끼기 등 참가 대상에 맞는 다양한 심리요법과 운동요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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