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신규 공무원 자체교육을 시작했다.
1기 교육생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임용된 38명이며, 교육기간은 1일까지 닷새간이다.
이들은 주요 시정계획, 복무, 복지, 청렴, 법무, 노사관계는 물론, 김포의 역사·문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애기봉, 대명항, 평화누리길, 도시철도 차량기지를 견학한다.
김포시의 신규 공무원들은 그간 경기도에서 교육을 받아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자체교육으로 전환하고 프로그램은 더욱 다양하게 늘렸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