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2604곳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을 전수조사한다.
이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된다. 조사결과는 보건복지부의 편의증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장애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종합병원, 복지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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