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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정선署 생활안전교통과장 "최선을 다해온만큼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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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정선署 생활안전교통과장 "최선을 다해온만큼 후회는 없다"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8.06.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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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 활동과 범죄피해자 전담체계 구축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지원 등 경찰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김석우 강원 정선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경정)이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9일 정년퇴임을 맞았다.


 1987년 경찰에 입문한 김 과장은 청문감사관, 수사과장, 경무과장, 생활안전교통과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선·후배 경찰관들의 멘티·멘토가 되어 직원간 화합과 조직의 안정, 나아가 정선경찰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공헌했다.


 김 과장은 이같은 공로로 장관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생활안전교통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집회시위 질서 등 법질서 준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 확보와 교통경찰 활동 및 방범치안 활동에 모범을 보였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때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교통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고 질서있게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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