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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우리동네 안전감시 ‘서울시 안전보안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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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우리동네 안전감시 ‘서울시 안전보안관’ 모집
  • 임형찬기자
  • 승인 2018.07.1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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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현재 서울시가 운영 중인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을 ‘서울시 안전보안관’으로 명칭을 변경해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안전보안관 활동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생활주변 위험요인 신고 등 예방과 점검활동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이 가능한 주민으로 재난안전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구민, 재난 및 안전관련 단체 회원 중 예방활동 역량이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내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시 안전보안관’은 질적인 안전무시 7대 관행인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등 신고․점검, 안전 위해요인 발굴․제보, 취약지역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의 안전 활동을 내년 12월까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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