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오는 27일 을왕리해수욕장에서 ‘2018 을왕리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히 행사에서는 피서객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해변가요제가 열려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크로키, 더바코드, 에이스원 등 실력파 락 밴드그룹이 참여해 한여름 밤 축제의 열기를 더욱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페스티벌은 인천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여름 피서지로서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여름 관광지인 을왕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여름휴가의 즐거움을 더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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