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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통일시대 대비 미래인재 육성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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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통일시대 대비 미래인재 육성 맞춤형 교육
  • 이재후기자
  • 승인 2018.08.01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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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신한대학교에서 ‘2018 탈북학생 진로·직업캠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탈북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고, 직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으며,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 40여 명이 참석한다.
직업체험 분야는 바리스타, 토탈 메이크업, 드론 체험, 베이커리, 한류 K-POP이며, 고양 소재의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박물관과 현대모터스튜디오를 현장 체험한다.
캠프 기간 동안 신한대학교에서 선발한 학생들은 탈북 학생들의 멘토가 돼 기초학력 향상과 진로지도를 위해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 31일 진행되는 ‘내가 그리는 미래 설계’시간에는 조금랑 연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와 ▲20년 후 나의 하루 글쓰기 ▲성공한 나의 미래명함 만들기 등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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