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8)와 연계해 오는 11일 오후7시 포항영일대해수욕장에서 ‘KIMA WEEK in POHANG’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포항시가 공동으로 주최해 포항과 부산에서 열린다.
　포항에서는 전국 유일한 해상워터파크, 패들보드, 스킨스쿠버등 해양레저 체험과 해양스포츠관광 학술대회 및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부산에서는 요트맛보기, 요스킹, 카약 등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11일 영일대해수욕장 광장에서 펼쳐질 ‘KIMA WEEK 2018 in POHANG’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김경호 밴드, 오마이걸, 더보이즈, 알리, 울랄라세션, 오로라가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