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최근 전남 나주시 생태하천복원사업 관계자가 관내 산호천의 생태하천복원사업 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나주시는 2019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신규사업 대상지인 나주천의 복원사업에 앞서 실시설계를 앞두고, 전국 우수사례 대상하천을 방문하여 사업과정 및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고 있다.
산호천은 지난 2009년 부터 2014년까지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실시해 복개 주차장 철거, 콘크리트 낙차보 철거 등 단절된 생태계를 이어 건강한 하천으로 회복시키는 복원사업으로 진행해 완공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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