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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월세 착한도움 지원센터 1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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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월세 착한도움 지원센터 1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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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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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ㆍ중산층 주거생활 안정에 최선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9일 전월세시장 안정과 서민ㆍ중산층 주거생활 안정화를 위해 전월세 착한도움 지원센터 10곳을 개소, 운영에 들어갔다.   전월세 착한도움 지원센터는 전월세 물건과 금융상담을 도와주고, 임대인과 임차인 상호간 임대차 분쟁에 대한 법률문제 등 복잡한 전월세 관련 사항을 적극 지원해 구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결해 주기 위해 설치됐다. 전월세 착한도움 지원센터에서는 전월세 물건 제공(매물ㆍ시세), 법률상담(임대차보호법ㆍ임대차 계약), 금융 상담(전세금 안심대출, 저소득가구 전세자금 대출) 등을 상담할 수 있다.  구는 ‘전월세 착한 도움 지원센터’를 통해 전월세난 완화에 기여하고 동시에 봄 이사철 전세난을 틈타 과도한 중개수수료 요구, 전세값 부풀리기, 가격담합 등 불공정 중개 행위에 대해서도 신고 접수를 받아 적극 처리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이번 전월세 착한도움 지원센터 운영으로 지역별 부동산 시장 모니터링과 전월세 거래 물건에 대한 중개서비스의 불편사항 모니터링(해피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한편, 전월세 주민들의 주거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월세 착한도움 지원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방문하고자 하는 지원센터에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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