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이재창 강남구 의정회 회장(새누리당 산악회 회장)은 강남구의회 4선 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2번 연임하는 등 32년 동안 강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들과 강남지역사회에 대한 진한 감동을 담아낸 ‘이재창의 강남 32년’이란 책을 펴내고, 오는 24일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대한민국의 제1도시로서 자리매김한 강남이 세계 속의 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늘 해왔던 이회장은 사람과 봉사, 통일과 복지, 희망의 리더십과 창조경제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판단에, 강남을 위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추진해 왔던 일들을 책 속에 담아냈다.오는 6.4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이재창 회장은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출마의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그는 그 동안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를 두루 경험했으며 사회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 온 인물로, 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가 강남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이재창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저의 노력과 열정, 끈기가 강남사회발전에 조금이나마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출판의 두근거림을 가져본다”며 “강남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는 이 책을 통해서 한걸음 더 발전된 강남의 미래를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출판기념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