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윤영한)는 지난 4일 제259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롯데월드타워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8대 의회 개원이후 첫 현장방문으로, 위원들은 123층 롯데월드타워 123층 방문을 시작으로 송파 CCTV 통합관제센터, 송파 안전체험교육관을 차례로 방문해 초고층 건물 안전시설 점검, 송파구 전역의 CCTV 관리실태, 안전교육을 통한 위기 대처 역량강화 등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시설 관계자에게 현황 및 관리실태 등을 보고 받고 의견을 수렴했다. 

윤영한 위원장과 위원들은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안전의식을 전파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