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1차 회의를 열고 201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7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총 규모는 2조 815억 원으로 세입결산액은 2조 915억 원 세출결산액은 1조 9100억 원 규모이며 결산 심사는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김인식 예결특위 위원장은 “교육청 재정규모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지만, 교육재정 수요를 충당을 위해서는 여전히 가용재원은 부족하고 경직화되어 있다“며 ”미수납액 징구 등 세수관리와 함께 불용과 이월액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해 면밀한 예산 편성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관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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