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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달항 체험관광지 조성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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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달항 체험관광지 조성 중간보고회
  • 동해/ 이교항기자
  • 승인 2018.10.1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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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는 관내 어달항을 중심으로 어촌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어달항 체류형 해양레저 체험관광지 조성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10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어달항 및 묵호~대진에 인접한 배후 어촌지역을 대상으로 해양체험 관광 활성화와 혁신어촌 개발방안과 특히 정부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300 사업 선점을 위한 사업전략 및 기본계획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 2300여 개의 항·포구 중 300개를 선정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평균 총 사업비 100억 원 규모로 설정됐으며, 국비 70%를 지원한다.
 시는 특색 있는 해양레저 체험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묵호지역은 해상 낚시 공원사업으로, 어달 해변은 투명카누와 보트, 대진해변은 서핑으로 레저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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