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최근 토요일 시민 40여명과 함께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인문학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다’란 주제로 서울 성동구에 있는 본다빈치뮤지엄을 탐방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 및 주제와 관련된 주변을 탐방하는 사업으로, 서양미술을 테마로 김최은영 강사와 지난 11일, 18일, 25일 3회에 걸쳐 야간강좌를 진행됐으며, 27일에는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전시중인 프랑스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의 “여인의 향기전”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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