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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오륜교회 후원 ‘사랑의 성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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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오륜교회 후원 ‘사랑의 성금 전달식’ 가져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11.14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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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3일 오후 1시 30분 구청 회의실에서 ‘오륜교회 후원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는 의료사각지대 가구 중 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가구 6세대에 의료비 1400만 원을 전달, 가구당 150만 원~3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한다.

 

상계3.4동에 딸과 함께 사는 김순자(가명) 어르신은 “2016년 딸이 혈액암으로 골수를 이식했으나, 상태가 악화되면서 병원비가 많이 지출돼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 오륜교회의 도움으로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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