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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행복누리센터' 조성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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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행복누리센터' 조성사업 순항
  • 순창/ 오강식기자
  • 승인 2018.12.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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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이 내년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행복누리센터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보건의료원이 2015년 신축 건물로 이전하면서 구)보건의료원 건물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행복누리센터 조성사업 공정률이 40%를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가 반가운 기색을 나타내고 있다.
 군은 올 2월 공모를 거쳐 구)보건의료원을 ‘행복누리센터'라고 이름 짓고 ▲해피니스 PCN센터 ▲순창군 꿈나무 아동 돌봄센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총 4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PCN센터 설치가 완료되면, 산모쉼터, 교육실, 어린이 놀이공간 등이 조성돼 산모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설치로 영양사의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로 관내 어린이들의 영양과 위생관리가 철저해 질 것으로 기대돼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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