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30일까지 경북지방우정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교통안전공단, 원자력환경공단 등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명절 우수상품 특판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설 명절 특판전은 지난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 24일 원자력환경공단에서 개최했으며 24일~25일 경북지방우정청과 대구우체국, 30일에는 경북도청에서 열린다.
특히 경북지방우정청과는 오는 29일까지 명품한우구이선물세트, 경주참꿀오디, 한방차, 안동참들기름세트, 오미자김 등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에 대한 우체국 쇼핑몰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판전에는 일반 소비자에 비해 비교적 구매력이 높은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만큼 행사 주관기관인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는 1억원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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