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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성북구청장, ‘화통’하게 ‘소통’하는 구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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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성북구청장, ‘화통’하게 ‘소통’하는 구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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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3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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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7월1일 주민과의 열린토론회 ‘마을민주주의 시대, 민선6기에 바란다’를 개최하며 민선6기를 시작한다.오후 2시 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교육, 복지, 사회, 경제 등 12개 분야 지역 활동가와 주민 등 200여명이 모여 ‘응답하라 성북구!’라는 제목으로 향후 구정 운영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번 열린토론회에 제안된 의견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처리방안을 수립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한다. 또 관련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한편, 제출된 의견 역시 그 처리 결과를 책자로 엮어 공개·관리할 계획이다.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금과 같이 마을민주주의와 생활민주주의가 중요한 화두가 되는 시대에는 주민의 작은 참여 하나하나가 모여 자신이 사는 우리 동네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며 “이번에 모이는 소중한 주민의 의견을 꼼꼼하게 경청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민선6기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성북구는 2010년 ‘성북구정의 주인은 바로 주민’임을 선언하며 민선5기를 출범한 후, 복지 분야에서 한국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 구매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최근 ‘생활임금제’시행에 관한 논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만드는 등 여러 분야에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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