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민선6기 첫 행보를 ‘안전’과 함께 시작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구간부들과 함께 1일 선정릉 빗물 저류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혹한 수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다중이용시설인 관내 호텔 클럽을 방문해 화재 등 비상시 대피로와 소방호스 등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코엑스를 방문해 외벽타일 시공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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