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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윤소심씨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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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윤소심씨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19.02.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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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군 금성면은 신평마을 김종필·윤소심씨 부부가 전국 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김씨 부부는 수도작을 전업으로 하면서 선도적인 농법으로 오색미 등 잡곡을 생산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김씨 부부는 “새농민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며 선도적인 농업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향상은 물론 후계자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교성 금남농협조합장은 “김씨 부부의 새농민상 수상이 지역 농업인의 긍지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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