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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주택분야 주요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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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주택분야 주요사업 박차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2.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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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민선7기 현안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주택분야 주요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조직개편으로 도시주택국과 도시재생본부가 통합된 도시재생주택본부를 통해 기존사업을 누수 없이 추진하고, 대전의 미래 100년을 디자인하는 도시계획 수립과 주민과 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도시재생주택분야 사업에 대한 빠른 행정절차 이행과 조기 착수하여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도시재생주택분야 완료되는 사업은 9개 사업으로 도안대로 1차 구간 건설은 오는 6월, 신안동길 및 삼가로 확장공사는 10월, 중앙로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동구 중앙시장과 중구 으능정이 거리를 연결하는 커플브리지와 동부선 연결도로는 12월에 완공된다.
 올해 착수할 사업은 모두 11개 사업으로 도심형산업지원 플랫폼 건립,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공사와 구봉지구 산림복지교육센터 기반시설 오는 6월,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7월, 그동안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환경보전방안을 모색해온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은 하반기 중 착수하게 된다.
 또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대전드림타운 3000호 공급과 대전교도소 이전사업 및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 등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공사 발주한다.
 민·관 협의체의 논의를 및 합의 난항으로 지연된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사업인 중앙로 프로젝트 사업도 속도를 높여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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