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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균형발전사업 보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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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균형발전사업 보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2.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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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가 26일 대회의실에서 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및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균형발전 보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균형발전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한 구 역점사업으로 2018년까지 지역 간 조화와 상생발전을 실현코져 역점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계획된 37개 사업과 2030년까지 계획된 21개 사업으로 구성된 중장기 지역발전 계획이다.


단기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맞아 성과를 주민 눈높이에서 분석해 보고 2015년 이후 변화된 사회적·지역적 환경여건이 반영된 신규과제를 발굴하고자 보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서구에선 권역별 특성에 맞는 58개의 발전 전략을 통해 (둔산권)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대표축제화, 자연마당 준공, (원도심권)도마실국민체육센터, 도마1동 청사와 변동 주민자치 문화센터 신축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신도심권)행복주택 건립, 젊음의 문화거리 조성, (기성권)흑석유원지 가족캠핑 공간 조성, 장태산 숲 체험 등 지역별 조화로운 발전성과를 거둬왔다.


보고회에서는 서구 균형발전 보완발전 계획 수립에 필요한 추진 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향후 주민설문조사와 권역별 토론회 등을 거쳐 보완한 계획을 5월 중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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