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정보사터널 개통을 위한 관계기관대책회의 개최
상태바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정보사터널 개통을 위한 관계기관대책회의 개최
  • .
  • 승인 2014.08.16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합류... ‘강남4구 동작’ 지역 챙기기 올인<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지난 7.30 보궐선거 승리로 3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이 ‘강남4구 동작’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공약사업 챙기기에 올인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보사터널 개통을 위한 관계기관대책회의’를 개최, 선거기간 ‘강남4구 동작’의 대표공약이었던 ‘정보사터널 조기 개통’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협력을 공고히 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나 의원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터널 개통 주관부처인 국방부 및 서울시의 담당 국·과장은 물론, 김회선 국회의원(서울 서초갑), 강석훈 국회의원(서울 서초을),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모두 참석했다.참석자 전원이 TF(Task Force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2015년 상반기 정보사령부 이전을 완료하고 터널을 착공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나 의원은 “동작을 강남4구로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이 바로 정보사 터널 개통인데, 그간 논의 부족 및 예산 문제 등으로 지연된 측면이 있다. 오늘 다 같이 모여 TF 구성에 합의한 만큼, 내년에는 반드시 터널 공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특히 “정보사 터널 뿐만 아니라 유난히 풀기 어려운 숙제가 많은 동작을 제대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들어갔다”고 밝혀 지역 예산 확보에도 적극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나 의원은 앞으로도 정보사 터널 개통을 비롯해 사당로 3차구간 확장, 동작교육발전 등 주요 사업별로 관계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TF팀을 구성, ‘강남4구 동작’ 만들기를 위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