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 의원들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되는『2014 을지연습』과 관련해 강서구청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연구 의장과 경기문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구의회 방문단(신창욱, 이영철, 황동현, 심근수, 김용원, 공병선 의원)은 19일 오후 3시 강서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군 및 구청 상황실장으로부터 전시 비상체제로의 전환, 피해 시 긴급복구, 전재민 구호 등 상황별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연구 의장은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상호 협력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지금 실시하는 훈련이 구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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