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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알짜 입찰정보 편하게 확인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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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알짜 입찰정보 편하게 확인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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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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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내달 17일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입찰 전문가를 통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입찰에 대한 개념, 효과적인 응찰요령, 낙찰을 받기 위한 방법 등 입찰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기업인 중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로 인터넷(http://biz.mapo.go.kr)이나 전화(1644-992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구는 2009년부터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포구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은 입찰정보 고객지원센터(1644-9927)를 통해서 입찰방법, 준비서류, 진행절차 등에 대한 입찰 관련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매년 실시하는 입찰정보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찰정보홈페이지(http://biz.mapo.go.kr)에 접속하면 전국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시설, 물품, 용역 등 각종 입찰·낙찰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입찰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휴대폰 문자로 관련 정보를 선택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내 서류함’ 메뉴를 활용하여 관심 있는 입찰 건을 별도로 관리할 수도 있다. 2014년 8월 현재 440개 업체가 서비스를 이용 중 이며, 119개 업체가 참여해 158건 509억원의 낙찰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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