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새정치서울동작 장환진 대표 “이대로는 안된다. 국민 생활현장에 파고들어 민생과 약자 챙겨야”
상태바
새정치서울동작 장환진 대표 “이대로는 안된다. 국민 생활현장에 파고들어 민생과 약자 챙겨야”
  • .
  • 승인 2014.08.23 0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3일 새정치서울동작 창립대회 및 새정치서울 제3차 정기모임<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새정치서울동작 창립대회 및 새정치서울 제3차 정기모임 행사가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계안 새정치연합 서울시당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박기열 · 유 용 서울시의원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새정치서울동작은 장환진 권 정 오준환 3인 공동대표를 선출했다.장환진(8대 서울시의원) 새정치서울동작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정치가 존재감을 찾고,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기 위해서는 당파적이익, 계파이익, 반사이익과 결별해야 한다. 핵심 아젠다를 만들어 비전을 제시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국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체 6.4 지방선거에서 써 먹은 세월호 참사 심판론만 죽어라 외쳤다. 내부적으로는 공천을 둘러싸고 자중지란에 빠져 현역의원들은 계파 이해관계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공천반대-지지 연판장을 돌리고 지도부를 흔드는 등 패거리 정치, 계파정치에 올인했고 결과는 선거참패 였다” 면서 지난 7.30 재보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보여준 행태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장 대표는 이어 “이대로는 안된다. 비생산적인 좌우 이념논쟁, 정체성논쟁도 사치다. 국민의 생활현장에 파고들어 민생과 약자를 챙겨야 한다. 생활정치에 올인하는 것이 바로 새정치”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