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합천관광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특색 있는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합천관광 홍보관은 고스트파크 호러 퍼포먼스 및 포토타임을 통해 단순한 관광 콘텐츠 홍보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뇌리에 합천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또한 지역 특산품인 황토한우육포와 양파라면 시식 코너 운영을 통해 합천의 맛으로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지난해 11월 상품 출시이후, 500명 이상 이용한 합천시티투어로 인해 수도권 관광객들의 합천 방문은 더욱 쉬워졌다.
[전국매일신문] 합천/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