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29일 강동구민회관 다누리미술관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문화원(원장 유재만)은 내달 23일부터 29일까지 강동구민회관 다누리미술관에서 제4회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은 2011년부터 매년 4~5월에 서울에서 유일하게 조성된 일자산 자연공원 모란단지에서 유명 사생작가를 초청해 열리고, 현지에서 사생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갖고 있다. 작품 전시회에 참여할 작가는 김계신, 김나야 등 50여 명으로 각 사생단체장을 지냈거나 인원등을 역임한 원로 및 중견화가들이다. 모란꽃은 화려하고 위엄과 품위를 갖고 있는 꽃으로 부귀화 또는 꽃 중의 왕이란 뜻으로 화중왕 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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