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3일 시민공원에서 ‘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걷기 행사가 치매에 대한 사회의 긍정적인 관심과 인식개선은 물론 세대별 이해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가 인구 10만 명당 자살율이 전국 1위로 나타남에 따라 도에서는 8일부터 21일까지를 자살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캠페인 등 집중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에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와 연계해 자살예방 걷기행사를 공동 추진, 생명사랑에 대한 문화확산과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공동의 노력을 촉구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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