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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대천 웨스토피아리조트에서 Wake-up Creativity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캠프에는 약 20명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캠프기간 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기 위해 팀 빌딩 게임과 다양한 팀 단위 창업 관련 게임이 실시됐다.
캠프 둘째 날에는 창업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관련 지식과 역량 함양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특히 LINC+사업단 소속의 산학협력중점교수진은 캠프 기간 내, 멘토로 참여하는 등 각 조별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도 큰 도움을 줬다.
한편 캠프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대전대학교 1학기 창업경진대회에 제출된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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