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아청문화육성회(회장 정운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건전한 취미 활동을 장려하고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정진한 모범청소년 18명과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청소년 육성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는 대천여자중학교 댄스 동아리 볼텍스와 대천고등학교 밴드 까까머리 등 11개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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