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 장면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이중연)은 27일과 30일 2회에 걸쳐 남부권역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독서문화 교육에 필요한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초등 분야는 박영옥 강사(전. 서울연지초 사서)의‘학교도서관에서 책 가지고 놀기’, 중등 분야는 백화현 강사(독서운동가)의 ‘독서토론&독서캠프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도서관에서 책 가지고 놀기’는 학교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책놀이 방법,‘독서토론&독서캠프 어떻게 할까’는 교사들이 모둠별로 앉아 독서토론 실습을 직접 해보면서 독서토론 운영 방법을 배우고, 독서캠프 운영 사례를 통해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 하는지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중연 원장은“우리 교육원이 충남 남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도서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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