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되는 명예 읍면동장은 지난달 임기만료되는 제5대 명예 읍면동장의 뒤를 이어, 4일부터 2021년 6월 3일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부여되는 역할은 대내외적으로 시정시책, 문화·관광·체육 행사 및 특산품 홍보를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수렴, 정책제안 및 인적·물적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고향사랑과 고향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가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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