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도예작가, 바리스타, 뷰티아티스트, 마술사, 칵테일바텐더, 청소년상담사 등 다양한 진로체험부스가 운영됐고 4차 산업혁명과 창의적 융합 진로를 체험해볼 수 있는 VR체험, 생활과학 청소년동아리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세대 공감 가족미니올림픽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설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의 장으로 운영하고 청소년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해 진로탐색형 어울림마당도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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