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우수 시·군 선정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며, 이번에 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도비보조금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각 지자체의 제설대책 사전준비, 실적, 지원체계구축 등을 종합해 이루어졌으며, 폭설 발생에 대비한 대응태세와 시민안전 확보 여부가 중점 평가대상이 됐다.
시는 설해 사전대비 모의훈련과 원격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제설제 개봉장치 도입 등의 선진 제설시스템이 좋은 평판을 받았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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