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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약초茶 '항노화산업'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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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약초茶 '항노화산업' 견인
  • 산청/ 박종봉기자
  • 승인 2015.06.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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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은 중산리 지리산자락에서 한방을 테마로 휴양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청강 윤경순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항노화 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사진)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은 올해로 18번째를 맞았으며 신지식인 인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창조하고 가치를 창출해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을 선별, 포상하는 제도다. 대상자는 신지식인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중소기업 부문 외 특허, 농^어업, 교육, 근로, 문화예술 등 11개 분야에서 총 60명의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했다. ㈜청강 윤경순 대표는 북경대 중의학을 수료한 후 1998년도에 경남 언양에 요양원을 개원하고 운영했으며 2004년도에는 네덜란드에 감로원 Acupuncture를 개원 힐링 관광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연구 개발한 특수한 약초 차로 항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청강은 추후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 지리산 중산리에 힐링타운을 조성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윤경순 대표는 “향후 완성될 ‘지리산 하늘촌’이 도심에 지친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삶의 활력소를 되찾아 갈 수 있는 곳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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