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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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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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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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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심광식 의장)는 지난 17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30회 임시회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4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안건심사 등 주요사안들이 다루어졌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정례회 첫날인 17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14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지역 의정활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혜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나상희 의원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한 구정질문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승인 ▲2014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3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순주 의원)를 구성하여 지난 10일 양천구청장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최종 수정 의결했다.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133억 9,531만 3000원(일반회계 38억 9,076만 9000원, 특별회계 35억 454만 4000원)으로 주요 편성내역은 ▲여권민원실 이전공사비 ▲일자리플러스센터 교육실 리모델링비 ▲구립보육시설 확충에 따른 소요경비 등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당초 양천구청에서 요청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설치공사비용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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