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한 주상복합용지는 1단계 핵심지역에 위치해 전철역에서 가깝고, 검단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핵심앵커시설을 유치하게 되는 ‘넥스트 콤플렉스’와 인접해 주거와 상업기능을 복합적으로 개발하려는 개발사업자 및 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인서 사장은 “최근 검단신도시 주택분양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검단신도시가 여타의 다른 신도시 지역에 비해 성장잠재력이 여전히 크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기 주상복합용지와 향후 공급예정 조성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시공사 판매사업처(032-260-561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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