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지역의 어린이집 통학버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인천항 8부두에서, 영종국제도시는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하늘초등학교 인근에서 점검이 실시되며, 특히 점검은 자율참석을 원칙으로 하고 불참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는 향후 교통안전법에 따른 점검 등 엄격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사고가 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점검기관은 꼼꼼하고 정확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통학버스도 이번 일제점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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