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인천시,전력수요관리사업 민간기관 확대 추진
상태바
인천시,전력수요관리사업 민간기관 확대 추진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6.27 0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는 지난해 시청 등 33개 공공시설이 전력수요관리사업에 참여해 5만480kw의 전력사용량을 줄이고, 1억2000만 원의 실적이행금 수익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력 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 소비구조의 혁신을 꾀할 수 있다.
 시는 6월 현재 33개 공공시설이 전력수요관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군구 및 공공기관, 민간기관의 사업 참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철현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전력수급 안정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향후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무형의 소규모 분산 전원 발전소를 구축해 인천을 에너지 수요 혁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으로 시민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