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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인천지부, ‘종교인 대화의 광장’ 10회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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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인천지부, ‘종교인 대화의 광장’ 10회 토론회 가져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7.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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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인천지부가 최근 부평구 종교연합사무실에서‘제10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을 개최했다.


 HWPL 인천 종교연합사무실에 따르면 토론회는 순복음 패널 정종천 목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수교회) 구철영 강사 2명의 발제자와 60여 명의 청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종교인 대화의 광장’에서는 기독교 경서인 신약성경 중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짐승의 우상은 무엇이며 짐승의 표(666)은 무엇인가?’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HWPL 좌장이 제시한 공통질문으로 주제에 대한 각 패널 간의 입장을 확인했으며, 추후 경서를 바탕으로 한 1대 1 토론 시간을 가져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모든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궁극적인 목표를 갖고 127개국 250개소에서 종교연합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HWPL 인천 종교연합사무실은 각 종교와 경서를 비교하기 위해 경서비교토론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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