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374개 출판사가 발행한 3459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발행일 2018년 3월~ 2019년 2월 기준) 중 인문학분야 65종, 사회과학분야 95종, 한국학분야 40종, 자연과학분야 86종 총 286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 저서 6종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사회과학분야에 계명대 벤처창업학과 김영국 교수의 저서‘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박영사, 389P, 29,000원)’, 최현주 언론영상학전공 교수 저서 ‘다큐멘터리와 사실의 재현성(한울아카데미, 316P, 29,500원)’, 여성학과 조주현 교수 저서 ‘정체성 정치에서 아고니즘 정치로: 여성학 방법론과 페미니즘, 정치의 실천적 전환(계명대학교 출판부, 328P, 23,000원)’, 심리학과 김영채 명예교수 저서 ‘창의력: 잠재능력의 이론과 교육(운성사, 544P, 30,000원)’, 경찰행정학과 김혜경 교수 저서 ‘처벌의 원리: 공동체 가치로서 연대성과 처벌의 인간화(마인드탭, 404P, 25,000원)’ 등 5종과 한국학분야에는 국어국문학전공 최미정 교수의 저서 ‘한국고전시가와 조선시대의 국경(역락, 600P, 39,500원)이 1종이 선정됐다.
대구/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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