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 >강원도 횡성 소재 송호대학교(정창덕 총장)와 횡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박재홍 센터장)는 최근 산학협력을 통해 횡성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활동 참여 확대와 대인관계 증진을 통한 결혼이민자 가치 창조, 취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직장예절 평생직업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횡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생활의 활력소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미지메이킹, 대인관계, 이미지메이킹, 의사소통, 이력서쓰기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역의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송호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에 의뢰해 다문화가족의 지식과 기술 습득, 지역사회 활동 및 취업 지원을 위한 6주 교육프로그램 과정과 취업캠프를 운영하게 된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