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은 지난 11월 28일 날씨경영기관으로 인증받아 기상청으로부터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제6회 날씨경영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날씨경영 인증제도는 날씨정보를 경영에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획득한 기업이나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등 27개 기관이 선정됐다.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3년 간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참여기회 및 기상정보 제공 등의 우대 혜택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