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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경로당 어르신과 허심탄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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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경로당 어르신과 허심탄회 ‘소통’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08.29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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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묻고…, 불편함 살피고…, 애로사항 듣고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일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불편함을 살피는 등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과 허심탄회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류 구청장은 취임 후 어르신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경로당지원강화, 어르신일자리 확대,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 등 다양한 어르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 운영비는 매월 5만원씩을 추가 지원, 중식도우미도 지난해에 비해 2배 늘어난 111명을 지원 중이다. 민선 7기 들어서는 처음으로 청소도우미 44명을 배치하고 경로당 전체에 공기청정기 205대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경로당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연말 자동확산소화기 109개도 설치 완료했다.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생활안정을 위한 어르신일자리도 확대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193명이 늘어난 147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까지 총 246억원을 집중 투자해 매년 어르신일자리사업을 15%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 구청장의 공약사업이었던 치매안심센터 설치도 최근 공사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1월 개소를 목표로 신내2동 관상복합청사에 추진 중이다. 근무인력도 25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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