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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로 196곳 간판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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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로 196곳 간판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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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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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정비 및 입체간판 LED로 교체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지난해에 이어 ‘2014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년 주요간선도로를 사업구간으로 선정해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서초구는 올해 방배열린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방배로(내방역~함지박사거리, 0.6km)를 선정, 37개동 196개 업소에 대해 불법광고물 정비와 에너지절약형 LED 입체간판으로 교체했다. 간판개선 주민위원회(위원장 박부용)의 자율적 추진 아래 개선지역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각종 간판을 LED입체간판으로 교체함으로써 방배로의 도시경관 개선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강남대로, 반포대로, 반포쇼핑타운 등 약2,980m의 노선에서 2,326개 점포의 간판을 개선했다. 구는 올해 서울시 옥외광고물수준향상 인센티브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로 인해 서초구는 시비보조금 1억 5,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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