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소비자의 업소 이용 선택권 보장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업소의 위생등급 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문평가 기관인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18.6.11),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에 대해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여 위생등급 지정 희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위생등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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