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신연희 강남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6일 수서동(동장 최정만⋅사진 왼쪽)에 거주하는 한정자 할머니(사진 가운데)에게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달했다.한정자 할머니는 기초생활 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아끼고 아껴 평생모은 금(金) 330돈(5800만원 상당)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해 2월 강남구에 기부, 이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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