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고용 노력 및 장애인 공공 일자리 창출 인정 받아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 선정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며, 장애인 고용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써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하여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모범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한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등 총 24개 기업이 선정됐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채용 시 채용 공고 시 우대사항을 명시해 중증 장애인 채용에 노력했고, 장애인 사회 적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공공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이 높이 인정되어 2019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장에 선정됐다.
박용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 선정을 통해 공단의 우수한 사례가 널리 확산되어 많은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장애인 고용에 더욱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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